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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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체조 리우행 막차

입력 : 2016-07-31 21:20:21
수정 : 2016-07-31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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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체조 국가대표 이은주(17·강원체고)가 3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은주는 훈련 도중 왼팔 골절상을 입은 이고임(16·인천체고)의 대체선수로 리우행 막차를 탔다. 이은주는 어머니가 일본인인 다문화가정 출신이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