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분양 시장의 새로운 맹주가 떠오르고 있다. 용인시는 서울과 인접해 있고 편리한 교통망으로 서울에 직장을 둔 직주근접 수요 흡수력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 시세가 3.3㎡ 당 평균 2,120만 원을 기록하고 있으나 용인시 기흥구는 같은 면적 당 평균 904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분양가 또한 수요자를 견인하는 요소다.
용인 분양 시장에서 신흥 맹주로 롯데건설이 떠오르고 있다. 용인 지역 내에서 대형브랜드 건설사가 좋은 입지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청약 시장의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한 건설사가 지역 내 집중해 분양하면 소비자 니즈에 맞춘 평면 설계, 커뮤니티 센터 도입이 수월해 입주민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다.
롯데건설은 지난 2002년 9월 입주한 수지구 만현마을 1단지 롯데캐슬 992가구를 시작으로 2005년 4월 안골마을롯데캐슬(99가구), 2007년 2월 호수마을 상록롯데캐슬(552가구), 백현마을상록롯데캐슬(295가구)에 이어 신동백롯데캐슬에코 1(1902가구), 2단지(868가구) 분양을 이끌며 용인 내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굳히고 있다.
2014년 9월 분양한 기흥역롯데캐슬레이시티 663가구(아파트 260가구, 오피스텔 403실)가 2017년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청약을 실시한 ‘성복역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전체 2356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다. 이 단지는 평균 청약 경쟁률 10.48대 1을 기록하는 등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1918가구 모집에 2만96명이 청약하는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올 해 롯데건설은 올 해 경기도 용인에서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를 분양한다. 용인의 관문이라 불리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인근 상미지구에서 분양한다. 기존 기흥역세권과 흥덕지구의 중간에 있어 양 쪽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전체 1597가구로, 수도권 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로 전 가구가 구성됐다. GTX용인역(가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10분대 도착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 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GTX용인역(가칭) 및 구성역, 기흥역 간의 셔틀버스를 운행해 입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롯데캐슬 관계자는 “용인지역은 기존 수원, 성남 등 도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보다 서울과 접근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특히 롯데캐슬은 최근 용인 분양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 고 있는 브랜드로, 설계 및 조성 단계에서부터 지역민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로 꾸밀 계획이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신갈동 432-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로 중도금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