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김옥빈, 영화 '일급기밀' 캐스팅 기사입력 2016-08-04 09:12:28 기사수정 2016-08-04 09:12:2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김상경(44)과 김옥빈(29)이 영화 '일급기밀'(감독 홍기선)에 출연한다고 리틀빅픽처스가 4일 밝혔다. '일급기밀'은 1급 군사기밀에 얽힌 군 내부 비리 사건을 다루는 작품이다. 김상경은 국방부 항공부품 구매과로 발령이 나면서 이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대익'을, 김옥빈은 대익과 함께 이 사건을 추적해 가는 기자 '정숙'을 연기한다. 연출은 '이태원 살인사건'(2009) '세 번째 시선'(2006) 등의 홍기선 감독이 맡았다. 영화는 다음 달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손정빈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