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는 지난 12일 ‘딜라이브 플러스’(D’LIVE plus)에 △국내외 영화 △게임 △iHQ의 대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추가했다. 딜라이브 플러스는 당초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Netflix)의 콘텐츠만 볼 수 있는 넷플릭스 전용 셋톱박스로 나왔지만,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는 콘텐츠들을 대거 추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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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라이브 플러스 화면 이미지 |
그러나 한국 드라마나 영화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딜라이브가 자체적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해 시청자 층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콘텐츠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지 않는 국내외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딜라이브 무비’ 앱을 비롯해 딜라이브 계열사인 iHQ 소속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iHQ가 제작하는 최신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iHQ’ 앱, 영재교육 커리큘럼이 담긴 교육게임 앱 ‘뽀뚜’,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TV한국사’ 게임 앱 등이다.
별도 요금 없이 딜라이브 플러스 셋톱 메인 메뉴에서 추천 카테고리를 통해 해당 앱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면 된다.
딜라이브는 9월부터 딜라이브 플러스 전용 앱스토어를 오픈해 더욱 다양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매월 1회 정기 개편을 통한 신규 앱을 출시해 OTT 셋톱박스인 딜라이브 플러스의 사용가치를 높이고 유아, 어학원, 종교단체, 호텔, 병원 등을 대상으로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앱 서비스도 활성화 할 예정이다.
딜라이브 플러스 셋톱박스는 홈페이지(www.dliveplus.co.kr)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며, 넷플릭스 가입 신청도 할 수 있다. 홈플러스와 일반 가전매장에서도 직접 셋톱박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셋톱박스 구매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가수 현아의 미니 5집 앨범과 친필 사인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넷플릭스 TV전용 OTT박스에 다양한 국내외 애플리케이션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홈 IOT(사물인터넷) 사업 가시화, 차별화된 콘텐츠 지속 확보, 고객참여 서비스 강화, UHD 셋톱박스 고도화 등 적극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