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만취상태로 바다에 들어간 20대 구조 기사입력 2016-08-26 15:18:20 기사수정 2016-08-26 15:18:20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6일 오전 4시 10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수변공원 앞 바다에서 A(23)씨가 헤엄쳐서 들어가 나오지 않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광안대교 33번 교각 사이 해상에서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해경은 A씨가 만취 상태로 바다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하경민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