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환경부 공익광고 ‘쓰레기도…’ 부산국제광고제 필름부분 동상

환경부가 재활용 공익광고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를 통해 중앙부처로는 처음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했다. 28일 환경부에 따르면 영화 스타워즈의 ‘아이 엠 유어 파더’(내가 너의 아버지다)라는 대사를 인용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강조한 공익광고가 27일 부산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광고제’에서 필름부분 동상을 받았다. 앞서 환경부는 이 광고로 지난해 11월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부문 대상과 올해 1월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그랑프리와 금·은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