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주 생물권보전지역 마을과 ‘인연맺기’ 기사입력 2016-08-30 11:16:32 기사수정 2016-08-30 11:16:32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군이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마을들과 ‘마을인연맺기’를 통한 교류에 나섰다. 고창군 마을인연맺기 사업 중간 지원조직체인 식도락마을체험사업단(단장 이승호)은 29일 제주시 애월읍 ‘녹고뫼권역’과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1리’와 잇따라 마을인연맺기 행사를 개최했다. 두 지역은 이를 통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과 생태교육, 생태계보전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청정지역 환경 만들기 등 지속가능한 생물권보전지역 가꾸기에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고창=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be kdw7636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