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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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택서 불… 80대 노인 1명 숨져

29일 오후 8시 25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에 혼자 살던 이모(85·여)씨가 숨졌다.

또 주택 내부 6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