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대우조선해양의 '초호화 외유'의혹을 받아온 송희영 전 주필 겸 편집인의 사표를 30일 수리됐다.
이날 조선일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조선일보사는 30일 송희영 전 주필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알렸다.
송 전 주필은 지난 29일 사퇴 표며오가 함께 주필과 편집인에서 물러났다.
조선일보 측은 "송 전 주필의 사표가 수리된 만큼 완전히 회사를 그만두게 된 것"이라고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조선일보, 송희영 前 주필 사표 수리
기사입력 2016-08-30 16:34:15
기사수정 2016-08-30 16: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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