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C형 간염 집단 발생…"불법 치과 진료 과정서 감염 추정" 기사입력 2016-08-31 10:23:13 기사수정 2016-08-31 10:32:11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북 순창에서 C형 간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순창 지역에서 C형 간염 환자 200여명이 한 지역에서 발생했다. 일부 환자들의 진료 기록을 확인한 결과 이들은 불법 치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치과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C형간염에 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진방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