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 오늘 전격 방중…한중정상회담 최종조율 기사입력 2016-08-31 11:03:16 기사수정 2016-08-31 11:09:0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류전민 부부장과 협의…사드 갈등 조율 결과 주목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31일 중국을 전격 방문, 9월 4∼5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한중 양자 정상회담 개최를 최종 조율한다. 외교부는 임 차관이 9월 1일까지 이틀간의 방중 기간 류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협의한다고 31일 발표했다. G20 정상회의 개막을 나흘 앞둔 시점에 한중 외교 당국의 고위 인사가 만나는 만큼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 간의 정상회담은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조준형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