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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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시즌 4승, 네티즌…“소름 돋았다!”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시즌 4승을 거뒀다.

오승환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위스콘신 주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9회 말 등판해 1이닝을 2k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네 번째 구원승을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1.72에서 1.69로 좋아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thena) 잘했다~~~~~~~소원성취~~~!!!” “(어머님은안오시지) 오승환 벌써 69이닝 2006년 이 후 70이닝을 넘겨본 적 없다던데” “(찬란한빛) 오승환 팀은 매일매일 꿀잼!” “(Hyuk) 오승환 선수 승리 축하드립니다!” “(멘탈승리) 오승환 KK 소름 돋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