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한국, 중국에 3-2 승리 입력 : 2016-09-01 21:54:20 수정 : 2016-09-01 21:56:24 구글 네이버 유튜브 슈틸리케호가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대표팀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최종예선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내년 9월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10차전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의 첫걸음을 기분 좋게 내디뎠다. 또한 이날 승리로 한국은 중국과의 역대 전적에서도 18승12무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나갔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고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