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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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서 구입한 샤오미 보조배터리 폭발 논란

 

샤오미의 보조 배터리가 폭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샤오미 보조 배터리가 폭발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장판은 검게 그을렸고 보조 배터리가 있었던 자리로 보이는 장소는 장판이 녹아내렸다.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 A씨는 "자다가 푸쉬쉬 하는 소리가 나서 깼는데, 갑자기 '펑' 하면서 불꽃이 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폭발한 보조 배터리에 대해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구매한 5000모델"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