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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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명불허전 에이스...누리꾼들 “지나친 승부욕” VS “국가대표 가도 될 듯”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타는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1-2013년 아시안 선수권 3연패에 빛나는 황예슬 선수와 맞붙었으나 황예슬 선수의 무릎 부상으로 인한 기권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강호동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김민수와의 스페셜 매치에서 두 사람은 골든 스코어까지 가며 팽팽한 경기를 펼쳤고 조타는 경기 막판에 승리를 이뤄 주변을 환호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발 고정시켜주세요(루디***)” “만능 체육돌(k365****)” “국가대표로 가도 될 듯(joyx****)” “조타의 유도는 무슨 매력인데 사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걸까(blue****)” “덕분에 유도를 알게 됐다(하****)” “응원하지만 지나친 승부욕이었다(sukk****)” “영원한 유도 에이스(jes6****)”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