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한 아파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갈수록 높은 건물들이 많아지는 도심 속에서 조망권을 확보하기가 힘들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주거지역 앞쪽으로 고층의 건물이 지어지면 시야를 막아 조망권을 확보하기 어려워져 분양시장에서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는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다.
산‧강‧호수‧공원으로 둘러싸인 아파트는 바람길을 확보는 것은 물론, 깨끗한 공기,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한 산책이나 스포츠활동 등이 가능한 휴식공간을 확보해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탁 트인 조망권이 주거 선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자 청약에서도 그 인기가 입증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두산건설이 청약을 진행한 ‘북한산 두산위브’는 북한산과 단지 앞에 흐르는 홍제천 조망이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아파트는 총 214가구 모집에 1201명이 몰리며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아파트는 11개 주택형 중 10개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특히 33A㎡ 테라스형은 5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이는 실거주 목적으로 재편되어 가는 주택시장에서 주거만족도와 투자가치를 모두 충족시키는 실속형 주거지로 판단되고 있기 때문이다”며 “바다, 호수, 강 등의 水조망권까지 갖춘 곳의 아파트는 주거만족도가 높아 시세도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조망을 다른 요소보다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요층도 생겨나고 있을 정도다”고 전했다.
조망권의 인기가 높아져 가는 가운데 (가칭)‘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은 산, 바다 ‘더블 조망권’으로 희소성을 높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의 주택홍보관을 지난달 18일 개관했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99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최고 47층의 초고층 조망까지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대부분의 세대가 단지 서쪽으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남동쪽으로는 수봉산과 문학산이 바라보이는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 여기에 인천 원도심 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지어진다. 지역 내 희소성과 함께 채광이나 일조권, 조망권 등이 우수하고 화려한 외관 등으로 랜드마크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시립체육관, 수영장, 테니스장,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숭의초, 신광초, 인천남중, 광성중, 광성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 홈플러스가 위치하여 주거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
편리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단지는 경인선 도원역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여기에 도보 거리에 위치한 수인선 숭의역을 통해 KTX송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3)에 조성되어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