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고시마현 남쪽 규모 5.7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기사입력 2016-09-26 15:29:48 기사수정 2016-09-26 15:41:3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일본 가고시마현 남쪽과 오키나와 섬 북쪽 사이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일어났다. 26일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가고시마현 아마미군도 남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아마미 군도 남부에서 진도 5에 약간 못 미치는 진동,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기록됐다고 보도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 박태훈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