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근교서 60대 총격 2명 부상…테러와 무관 추정 기사입력 2016-09-26 23:47:17 기사수정 2016-09-26 23:47:1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6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60대 남성이 총을 쏴 시민 2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BFM TV가 보도했다. 이날 낮 12시 30분께 60대 용의자가 포르 마를리에 있는 한 슈퍼마켓 앞에서 총을 발사해 57세 슈퍼마켓 직원과 73세 남성이 크게 다쳤다. 부상자들은 병원에 후송됐다. 용의자는 총격 후 자신의 집으로 달아나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총격이 테러와 무관한 개인적인 다툼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파악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박성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