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설현 6개월만에 결별, "지나친 관심 부담" 기사입력 2016-09-27 11:11:35 기사수정 2016-09-27 11:20:15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요계의 핫한 커플이었던 '블락비' 지코(24)와 'AOA' 설현(21)이 결별했다. 지난 3월 교제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이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한 매체의 보도로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쏟아지는 대중의 관심에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조인우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