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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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다시 첫사랑, 네티즌…“옛날에 진짜 내 이상형이었는데”

입력 : 2016-09-29 00:06:25
수정 : 2016-09-29 0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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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킬미힐미` 방송화면 캡처

배우 명세빈이 드라마 '다시 첫사랑'으로 컴백한다.

지난 28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명세빈이 KBS 2TV 일일극 '다시 첫사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명세빈은 극 중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두려울 것 없는 이하진 역을 맡았다. 이하진은 온화하고 낙천적인 기운을 타고났지만 가족 앞에서는 강하고 독한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남편으로 인해 복수의 화신이 되는 인물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ins****) 누나 파이팅 짐도 이뻐요.~~” “(poiu****) 오랜만에 보내요 열심히 활동 하세요 행복하세요.” “(brau****) 명세빈 오랜만이네 ㅎㅎ” “(carm****) 킬미힐미에서 황정음 어릴 적 친엄마 역으로 나옴요!” “(vang****) 옛날에 진짜 내 이상형이었는데 세월에 장사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