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10월 인도양 섬에서 패션사업가와 결혼 기사입력 2016-09-29 07:23:36 기사수정 2016-09-29 07:23:3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본명 박효진·35)가 10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한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올가을 결혼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 나르샤는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남자친구와 둘만의 백년가약을 맺는다. 나르샤의 한 측근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나르샤가 둘만의 예식을 조용히 치른 뒤 신혼여행까지 마치고 돌아올 것으로 안다"며 "국내에서는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으니 말 그대로 스몰 웨딩"이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지난 4월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공개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이은정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