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프로그램에 피해줄 수 없어…수사결과 기다릴 것" 기사입력 2016-09-29 14:43:45 기사수정 2016-09-29 14:43:45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수 정준영(27)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하차한 데 대해 "프로그램에 더 이상 피해를 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프로그램에 피해를 줄 수 없어 제작진에 자숙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앞으로의 수사결과를 겸허히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1박2일' 제작진은 이날 정준영의 하차를 확인하면서 안타깝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이은정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