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된 사막여우, 새끼 2마리 출산 기사입력 2016-09-29 18:52:03 기사수정 2016-09-29 18:52:0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7월 수단에서 몰래 들여오려다 세관에서 적발된 사막여우 17마리 중 암수 한 쌍이 새끼 2마리를 출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 태어난 이 새끼 사막여우는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사막관에서 30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당시 적발된 사막여우 중 12마리는 홍역과 파보장염바이러스 등으로 폐사했고 현재 5마리만 살아 남았다. 국립생태원 제공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