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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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맥도날드 광대 캐릭터 외출 금지령 왜?

'광대(ceeepy clown) 괴담'.
"수명의 광대가 숲에서 녹색빛을 비추며 돌아다닌다"
지난 8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지역에서 경찰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때부터 "광대 분장을 한 괴한들이 납치와 살인을 저지른다"는 괴담이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전미 지역이 공포에 휩쌓였습니다. 급기야 맥도날드가 캐릭터 노출을 자제키로 한 가운데, 미국과 유럽에서는 할로윈(10월31일)을 앞두고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을까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재호 기자 futurnalis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