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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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통하는 브랜드, 일신건영 '휴먼빌'

 

일신건영의 브랜드아파트 ‘휴먼빌’이 주목 받고 있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2월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서 선보인 ‘전주 덕진 휴먼빌 2차’의 경우 총 286가구 모집에 2801명이 몰리며 9.7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기준 전라북도 평균 청약경쟁률인 6.22대 1을 웃도는 성적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0년 4월 입주한 ‘전주 하가 휴먼빌’의 경우는 전용면적 109㎡A기준 분양가가 2억3474만원이었다. 이후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해 현재 평균가 2억8250만원으로 20.35%증가해 같은 기간 전국 매매가상승률(14.03%)에 웃돌고 있다.

여기에 일신건영이 선보이고 있는 세번째 휴먼빌이 주목받고 있다.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4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여기에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은 택지 입찰에서 인기가 많아 최고가 낙찰이 이루어진 공동주택용지 2블록으로 에코시티의 관문격 입지에 위치해 있다. 송천동 중심 시가지와 매우 가까이 있어 기존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에코시티 내 다른 곳들보다 원도심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때문에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은 주변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롯데마트, 다농L마트 등 송천동의 대형마트를 이용하기에도 좋고 중심상업지구,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농수산물시장과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쇼핑시설과 전북대 병원 등도 가까이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에코시티내에서 유일하게 단지 인근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는 곳으로 이와 함께 중학교가 계획되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안전한 통학환경과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에코시티의 쾌적한 자연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이용하기에도 좋다. 센트럴파크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백석저수지 등 전주를 대표하는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에코시티 전체를 연결하는 올레길이 가깝고 단지의 보행로 양측으로 과실수를 식재한 상징적인 가로 환경의 과수원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교통환경으로는 KTX 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KTX와 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전주IC, 완주IC와 인접하며 단지 앞을 지나는 동부대로와 익산~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이루고 있으며, 완주산업단지,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시내 접근성도 좋고 출퇴근도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이다.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 분양관계자는 “그간 전주 하가지구에서 이뤄낸 분양성공 뿐 아니라 꾸준히 집값이 오르고 있어 휴먼빌은 인지도가 높은 인기 주거 브랜드 중 하나이다”며 “인기 좋은 휴먼빌 아파트를 전주에서도 인기 좋은 택지지구 에코시티에 선보여 시너지 효과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의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