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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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23일 득남 "산모·아기 건강"

배우 배용준(44)·박수진(31) 부부가 부모가 됐다. 

24일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이 지난 23일 낮 서울 강남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 소식을 전한 지 두 달 만인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4월에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에서 임신 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