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23일 득남 "산모·아기 건강" 기사입력 2016-10-24 12:59:16 기사수정 2016-10-24 13:20:11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배용준(44)·박수진(31) 부부가 부모가 됐다. 24일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이 지난 23일 낮 서울 강남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 소식을 전한 지 두 달 만인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4월에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에서 임신 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 정은나리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