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최고경영자(CEO)인 박진수 부회장(오른쪽)이 협력사를 방문해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화학 제공 |
일례로 LG화학은 자금 확보가 어려운 중소협력사에 대해 LG상생펀드 및 LG패밀리론 등을 통해 매년 700억원 이상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운영 중인 상생펀드 조성액을 440억원에서 629억원으로 증액하고 대출이자 감면 이율을 1%에서 2.1%로 확대해 더 많은 LG화학 협력사가 더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엄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