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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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2주기, 네티즌…“아직도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

KCA 엔터테인먼트 제공

27일 오후 경기 안성시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고(故) 신해철 씨의 2주기 추모식이 진행됐다.

추모식의 이름은 ‘히어 아이 스탠드 포 유(HERE I STAND FOR YOU)’.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팬클럽 철기군과 동료들이 고 신해철 씨를 찾아와 곁을 지켜 서서 고인의 넋을 기렸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고 신해철 2주기 추모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hji****) 열정적인 팬은 아니었어도 생각이 나고 보고 싶기도 하네요.” “(je80****)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juju****) 아쉽고, 안타깝고” “(elis****) 너무 너무 안타깝고 억울하네요. 이런 날 더욱 그리워집니다.” “(vvdc****) 아직도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 그리 허망하게 갈 사람이 아니었는데 어딘가에 숨어서 장난치고 있는 거라고 믿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