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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블랙핑크, 지상파 음악방송은 SBS '인기가요'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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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싱글 ‘불장난’으로 국내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번에도 지상파 음악방송은 SBS ‘인기가요’에만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YG는 블랙핑크 데뷔 활동 당시에도 SBS 음악방송에만 출연하자 타 방송에서도 활동하는 모습을 자주 봤으면 하는 팬들의 요청에 케이블TV 음악방송인 엠넷 ‘엠카운트다운’무대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녹화에 참여하는 등 방송출연 횟수를 다소 늘렸다.

블랙핑크는 이에 따라 오는 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두 번째 싱글로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10일에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출연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

블랙핑크는 2일 현재 두 번째 싱글 ‘스퀘어 투’ 더블 타이틀곡 ‘불장난’으로 국내 음원 차트와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 차트를 휩쓸며 또 한 번 ‘대형 신인’임을 입증해 보였다. 

블랙핑크는 국내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7개 1위, 아이튠즈 해외 차트 9개국 1위, 미국 아이튠즈 댄스 앨범 차트 1위 등 국내외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특히 중화권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블랙핑크의 ‘불장난’은 이날 기준으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이자 월 사용자가 4억명에 달하는 ‘QQ뮤직’ 유행지수 차트와 중국 5대 온라인 음악 플랫폼 중 하나인 ‘왕이윈’ 뮤직 급상승 차트에서 1위를 기록, 무서운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다른 타이틀곡 ‘스테이’ 역시 월 사용자가 4억명에 달하는 ‘쿠거우 뮤직’ 급상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불장난’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