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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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원책, 네티즌…“재능이 아깝다. 정치 복귀했으면”

JTBC 방송화면 캡처

'썰전'의 유시민과 전원책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이슈 리뷰토크쇼 '썰전' 191회는 10.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썰전’은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에 대한 특집 방송으로 진행됐다. 전원책 변호사는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에 대한 한줄 평으로 "올 단두대"라고 전하며 분노했고, 유시민 작가는 "사즉생 생즉사"라고 밝혔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jhjc****) 유시민 전원책 볼 맛이 났다” “(psb3****) 재능이 아깝다. 정치 복귀했으면” “(yuhu****) 전원책 유시민 콤비 같은 정치인들이 야당여당으로 밀고 당기며 화합해서 가면 진짜 좋겠다. 물론 꿈같은 소리인 건 알지만” “(ryco****) 전원책 유시민을 다시 국회로” “(kes0****) 저렇게 유능한 분이 대통령이 됐어야 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