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서점가에서 ‘대통령의 글쓰기’(메디치미디어)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4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흘 동안 이 책의 판매량은 이전 열흘(10월14∼23일)보다 무려 76.6배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주면 25.5배나 증가했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서점가 ‘대통령의 글쓰기’ 불티
기사입력 2016-11-04 19:03:05
기사수정 2016-11-04 19:03:05
기사수정 2016-11-04 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