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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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20~30대 위한 특화 체크카드 출시 외

20~30대 위한 특화 체크카드 출시


신협은 20~30대의 생활 패턴에 특화한 체크카드 ‘CU 빅 청춘’(사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카드로 편의점과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 업종에서 결제하면 기본 5%, 화요일은 10%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서점과 로드숍(올리브영, 왓슨스, 다이소), 렌터카에서 결제하면 5%를 돌려받을 수 있고, 영화관과 토익 등 시험 응시료, 통신요금을 결제하면 3000원의 ‘캐시백’ 혜택이 따른다.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 서비스 선보여

현대캐피탈은 8일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이용료를 내면 ‘내 차’ 팔기 서비스와 자동차 이용료 맞춤 할인, 50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운전자보험 무료 가입, 차량 배송 및 예방점검, 케어 할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등급에 따른 개인별 이용료 맞춤 할인까지 제공해 사고가 적고 운행 거리가 짧은 고객은 최대 10% 저렴한 금액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이용 종료 시점에서 다시 이용하면 차량 업그레이드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6개월간 9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프로그램 연장 고객에게는 자동차 광택과 실내 클리닝 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