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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대학로 전지현' 수식어 붙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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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라가 '대학로 전지현'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소라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올리브TV '묘한 레시피 드라마 고양이띠 요리사' 제작발표회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연극판 초연에서 '그녀' 역을 맡았었다. 그래서 '대학로 전지현'이라고 붙여주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저 감사하다"고 별명에 대한 속내를 밝힌 김소라는 "롤모델은 나문희 선배님이다. 연극, 뮤지컬 할 것 없이 데뷔 이래 쉬지 않고 활동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말했다.

극중 김소라는 무작정 베트남을 찾은 예리한 미각의 작곡가 이수지 역을 맡아 이기우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오디션 볼 때부터 지금까지 과정이 필름처럼 지나갔다"며 "베트남 가서 잘 먹어서 행복했다"고 첫 주연작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고양이띠 요리사'는 베트남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인 셰프 여문준(이기우 분)의 일과 사랑을 담은 레시피 드라마로, 오는 21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