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해 멜론뮤직어워드 대상수상자 빅뱅 모습. |
K-팝 가수들의 한 해 활동을 총정리하는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가 1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시상식은 ‘당신을 위한 음악, 당신을 위한 멜론’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날 시상식은 멜론(앱 웹사이트)와 멜론 아지톡(앱)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다음, 카카오TV, 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QQ뮤직, 일본뮤직온 T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시상식을 통해 대세 래퍼로 떠오른 ‘비와이’는 특유의 세련된 랩과 '꿈이 이뤄지는 마법'이란 주제로 공연의 콘셉트를 담은 특별한 신곡을 최초로 발표한다.
16년만에 시상식에 참석하는 ‘젝스키스’는 최근 발표한 곡 ‘세 단어’를 방송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 실력파 힙합 뮤지션 블락비 지코는 밴드와의 호흡을 통해 그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은 다양한 곡들을 색다른 버전으로 소개한다.
K-팝 대세그룹 엑소(EXO)는 첫 데뷔부터 글로벌 아이돌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드라마틱한 순간을 반영한 공연을 준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에서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 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치어업’으로 걸그룹 열풍을 몰고 온 트와이스는 관람객 2만명과 함께 ‘샤샤샤’ 떼창을 시도하며 관객과 하나되는 무대를 선사한다.
올해는 엑소, 레드벨벳, 젝키, 아이콘, 악동뮤지션,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SM·YG·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아티스트들이 일찍부터 참석을 확정지어 더욱 풍성한 무대가 예견된다.
레드벨벳은 작년 신인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당당히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신예 블랙핑크는 데뷔 후 첫 대중음악 시상식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누적 투표수는 2200만건을 넘어서며 온라인 2차 투표도 막바지까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는 18일 자정까지 멜론 사이트 및 모바일에서 진행된다. 시상 부문은 톱10, 아티스트상, 앨범상, 베스트송상, 신인상 등 총 23개 부문이다.
올해는 카카오와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QQ뮤직에서 시상하는 특별상인 ‘카카오 핫스타상’과 '텐센트 QQ뮤직 인 아시아 스타'상이 각각 추가됐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