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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결막염, 면역력 높이는 유아 유산균 추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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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지속하면서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외부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는 눈은 미세먼지나 황사 등의 외부물질에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미세먼지가 잦아지는 환절기엔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가 급증한다. 결막염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 꽃가루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눈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특히 전체 환자의 20%가 10세 미만 어린이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크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에게 알레르기 결막염이 발생할 경우 조금만 관리를 소홀하면 증상이 악화될 뿐 아니라, 각막에 손상을 입거나 영구적인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아이에게 눈과 눈꺼풀의 가려움증, 결막 충혈, 눈의 화끈거림을 동반한 통증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알레르기 결막염을 의심하고, 빠른 시일 내 안과를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아이의 면역력 증진을 돕는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결막염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한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면역력 향상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 균형 잡힌 식습관 등이 있다. 이에 더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 2001년 국제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가 합동 배포한 보고서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균’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섭취는 면역반응을 조절해, 궁극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시중에는 다양한 유아 유산균 제품이 출시돼 있다. 이때 그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동물성 수입 유산균이 아닌, 김치 등의 전통 발효식품에서 추출해 한국인의 체질에 잘 맞는 어린이 식물성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식물성 유산균인 ‘김치유산균’은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는 한국인의 장 환경에 적합한 토종 균주다. 이로 인해 서양인보다 긴 한국인의 장에서도 뛰어난 생존력을 발휘해, 건강에 보다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김치유산균을 주요 균주로 활용한 어린이 식물성 유산균을 생산하는 (주)프로스랩은 “프로스랩 전 제품에 함유된 김치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LP0611'은 면역 증진 및 항바이러스 기능에 대한 특허를 인정받은 균주”라며 “이러한 L.acidophilus CLP0611이 함유된 어린이 식물성 유산균 제품은 면역체계 회복에 보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 프리미엄 유아 유산균으로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어린이가 먹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인체에 유해한 합성첨가물이 없는 무첨가 제품으로 골라야 한다. 제품의 생산 편의성을 위해 사용되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의 부형제나 수크랄로스, D-소르비톨 등의 인공감미료는 개별적으로는 식약처에서 안전성을 허가받은 성분이라 할지라도, 복합적으로 장기 섭취 시 체내 독성물질 수치를 높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 되는 유아 유산균 추천법으로는 다양한 유익균주를 적절히 배합한 복합균주 제품인지, 장내 유익균의 효과적인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인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주)프로스랩은 “눈은 외부 자극에 늘 노출되어 있는 만큼 미세먼지에 직격탄을 맞기 쉽다”라며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생활 속 청결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꾸준한 유산균 섭취를 통해 면역기능을 회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