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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의창스포츠센터 빙상장 현장체험장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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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놀이가 전무한 경남 창원지역에 경남 창원시의 창원시설공단 산하 의창스포츠센터 빙상장이 각급 학교의 현장 체험학습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창원시 체육시설관리운영조례 개정에 따라 서부스포츠센터에서 의창스포츠센터로 명칭을 변경한 센터의 빙상장에는 초·중·고교생들의 스케이트 현장체험학습으로 크게 붐비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창원 신월초등학교를 비롯해 진해 풍호초등학교와 진해 웅천고등학교 등 총 34개교 5개 학교 2500여명이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배우며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달 들어서는 창원 명도초등학교를 비롯해 외동초등학교와 도계중학교, 사천 동성초등학교 등 25개교 2300여명의 학생이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으며 각급 학교의 빙상장 사용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처럼 빙상장이 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스케이트가 순발력과 유연성,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관절의 성장판을 자극시켜 성장발육에도 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케이트가 실내 스포츠로 각 학교마다 교육 인솔이 용이한 점도 빙상장을 선호하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빙상장 현장체험을 했던 김민석 군(11·명도초)은 “간단한 안전교육과 스케이팅 기초교육만 받으면 친구들과 신나게 얼음을 지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