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F-16전투기, 훈련중 비상착륙…조종사 긴급탈출" 기사입력 2016-12-03 20:32:11 기사수정 2016-12-03 20:32:11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3일 오후 5시께 훈련에 나섰던 주한 미7공군 소속 F-16 전투기 1대가 오산 공군기지 활주로에 비상착륙하고, 조종사는 착륙 후 긴급 탈출했다고 주한미군이 이날 밝혔다. 조종사는 미 7공군 51비행단 36비행대대 소속이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긴급 탈출한 조종사의 위치는 파악됐으며 현재 부상 여부에 대해서 파악 중"이라며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이정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