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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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 ‘신정동 고려 풀비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

 

‘수성 풀비체’, ‘범어 풀비체’ 등 우수한 실적으로 지역민에게 사랑 받아온 ㈜고려주택건설의 고품격 주거브랜드 ‘풀비체’가 울산에 온다.

단지는 울산의 주거 1번지인 남구 신정동 547-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51세대, 아파텔 24실로 총 75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타입별로는 아파트가 84㎡A 16세대, 84㎡B 16세대, 78㎡A 16세대, 78㎡B 3세대, 아파텔이 84㎡A 14실, 84㎡B 10실 등 6개 타입으로 구분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사업은 부동산 전문 신탁 금융기관인 대한토지신탁(주)이 시행자로 나섰다. 부동산 개발, 토지 및 관리신탁, 컨설팅 분야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공신력과 자금력,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탄탄한 재무구조로 기업신용등급 평가 최고등급 AAA 획득을 자랑하는 대한토지신탁인 만큼 더욱 믿을 수 있다.

또 부산을 중심으로 경남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는 ㈜동부토건이 시공에 나선다. 신뢰와 경쟁력을 쌓아온 만큼 변함없는 주거가치를 짓는 명품 파트너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정동 고려 풀비체’는 도심에 위치한 주거단지로는 드물게 100% 자주식 주차장을 제공한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생활아이템도 특별하다. 매일 드나드는 로비에는 고급스러운 타일벽화와 벤치가 있어 고급스러운 호텔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며, 세면대를 비롯해 손건조기까지 배치되어 청결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쇼핑카트가 비치되어 주변 신정시장 및 마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멀티커뮤니티존’을 비롯한 ‘한터’ 등이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에 가치를 더할 공간들을 제공한다. ‘멀티커뮤니티존’은 건강을 위한 헬스장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 책을 읽거나 다과 혹은 수다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가 있어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다.

옥상에 한옥의 정취를 담아 작은 숲으로 조성된 스카이파크 ‘한터’와 두 곳의 ‘힐링테라스’는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일상으로 가져다 줄 요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울산 남구 돋질로 33(신정동 699-5)에 위치하며,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직접 방문하여 자세한 사항들에 대한 문의를 할 수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