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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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탄핵 지금이라도 중지, 네티즌…“다 보고 듣고도 저런 말이 나오다니”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을 주장했다.

지난 8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7시간' 문제를 탄핵안에 집어넣었던 사람과 그런 탄핵안에 찬성하겠다는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책임을 함께 져야한다"며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을 호소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oh2****) 국정농단사태는 대통령이 할 짓이 아니라고” “(충청좌파) 탄핵안 통과되고 친박 놈들 안녕하지 못할 거다. 그날부로 너희들은 매국노로 낙인찍힌다.” “(Eiis***) 이 자는 정말 미쳤다. 혼이 비정상이다. 저걸 다 보고 듣고도 저런 말이 나오다니” “(정치) 앞에선 찬성 말하고 실제 뒤에서 반대 투표하는 놈들이 꼭 있을 거 같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