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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게임방송 진행자 유튜브 수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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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디파이, 올 한해 175억원 벌어
2위는 93억 번 미국 코미디언
유튜브로 지난 1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사람은 약 175억원의 수입을 올린 스웨덴 게임방송 진행자 ‘퓨디파이’(27·사진)였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5일 발표한 ‘올해 최고 수입의 유튜브 스타 2016’에 따르면 유튜브 1인 방송진행자(유튜버) 퓨디파이는 연간 세전 매출 1500만달러(약 174억8000만원)의 수입을 올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익 조사에서 1위를 유지했다. 그의 연간 수입은 유료 동영상인 유튜브 레드 시리즈와 저서 판매 덕에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예테보리 출신의 20대 남성인 퓨디파이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하는 게임의 중계와 해설방송을 한다. 현재 5000만명이 넘는 구독자(영상을 꾸준히 받아보는 사람)를 확보했다. 방송을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해 지역별로 팬이 다양하다.

수익 2위는 사람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미국 코미디언 ‘로만 애트우드’로 올해 800만달러(약 93억2000만원)를 벌었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