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죽은지 하루 만에…캐리 피셔 모친 배우 데비 레이놀즈도 별세 기사입력 2016-12-29 10:59:03 기사수정 2016-12-29 11:27:0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미국 원로 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28일(현지시간) 84세로 별세했다. 딸인 배우 캐리 피셔가 세상을 뜬지 하루 만이다. 미국 연예매체 TMZ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레이놀즈는 이날 갑작스러운 이상 증세를 보이며 병원에 실려가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1932년 텍사스 주 엘패소에서 태어난 레이놀즈는 1952년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서부개척사'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다. 레이놀즈의 딸이자 '스타워즈' 레아 공주 역의 배우 캐리 피셔는 하루 전인 27일 심장마비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고미혜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