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내 대형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CHICOR)'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코르는 지난 15일 신세계백화점에서 최초로 문을 연 뷰티 편집숍이다. 170여평의 공간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부터 K-뷰티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180여개의 뷰티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럽 1위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 선정된 아벤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익자원으로 인증 받은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 피부 장벽 강화 및 진정, 보호에 효과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코르 입점을 계기로 기존의 드럭스토어 및 병원, 약국에서 백화점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