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제공 |
핀란드가 국민들을 상대로 일정소득을 지급하는 기본소득 실험에 착수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핀란드 정부는 이날 일자리를 잃은 국민 2000명을 임의로 선정해 올해 1월부터 2년간 매월 587달러(약 71만원)에 달하는 기본소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은 핀란드가 처음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작은공정) 한국은 빈부격차가 제일심하고 출생률도 최악이고 자살률도 세계1위이니 기본 소득제를 당장 도입해야” “(zza***) 우리나라에서 기본소득 주면 대출받아 아파트 사고, 그 대출 이자 갚는데 쓸 것임.” “(kn**) 우리현실에선 부러운 얘기네요” “(탄핵) 좋은 결과 있길 바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