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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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잭슨, 50세에 첫 출산 "아들입니다"



고(故)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이자 팝가수 자넷 잭슨이 50세 나이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잭슨은 이날 아들 에이사를 출산했다. 대변인은 잭슨이 초산임에도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으며, 현재 산후관리에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잭슨은 올해 만 나이 50세로, 카타르의 억만장자 위쌈 알 마나(41)와 결혼 후 3년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다.

잭슨은 지난해 5월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이후 월드투어도 취소한 채 태교에 힘써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