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패딩에 이어 맨투맨 티셔츠에도 관심이 쏠렸다.
정유라 씨는 지난 1일(현지시간) 덴마크 올보로 법원에서 4주 구금 판결을 받기 직전 기자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정유라 씨는 검정색 바탕에 금색으로 영화 ‘스타워즈(STARWAS)’가 적힌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의 증언에 의하면 정유라 씨가 입고 있는 맨투맨 티셔츠는 지난해 유니클로에서 출시된 UT 모델 중 하나로 3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판매됐다.
한편 정유라 씨의 어머니인 최순실 씨는 지난해 10월 말 검찰 출석 과정에서 신발이 벗겨지면서 해당 신발이 70만원 중반 가격의 ‘프라다’ 모델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