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LPG 충전소에 멈춘 BMW 보닛서 불…전소 기사입력 2017-01-06 07:54:43 기사수정 2017-01-06 07:54:4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고속도로의 한 LPG 충전소에 멈춘 BMW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했다. 6일 오전 2시 13분께 경남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30.8㎞ 지점에 있는 SK LPG 충전소에 들어선 서모(50·여) 씨의 BMW 차량 보닛에서 연기가 올라오며 불이 발생해 차량이 전소했다. 불이 나자 서 씨는 차량을 빠져나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기름을 넣으려던 서씨가 LPG 충전소에 실수로 진입한 뒤 차를 세우는 순간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선호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