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출신 욤비 토나 교수, 유엔 NGLS 위원에 위촉 기사입력 2017-01-08 20:57:18 기사수정 2017-01-08 20:57:1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난민 출신인 광주대 욤비 토나(51·사진)·기초교양학부교수가 유엔 기구 위원으로 활동한다. 8일 광주대에 따르면 욤비 교수는 최근 유엔과 시민·사회단체의 가교 구실을 하는 유엔 NGLS(비정부연락사무소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1년이다. 유엔 NGLS 위원은 교수와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총회에 초청할 시민사회단체를 선정하는 업무를 한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한승하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