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소비성향의 웨딩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웨딩컨설팅 전문 기업 ‘㈜웨덱스웨딩’이 주최하는 국내 초대형 코엑스 웨딩박람회 ‘제47회 웨덱스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엑스 웨딩박람회는 초대형 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무턱대고 방문했다가 원하는 정보를 모두 얻기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웨덱스웨딩은 예비부부들이 박람회를 200% 즐길 수 있도록 관람 팁을 전한다.
먼저, 코엑스 웨딩박람회에서는 웨딩디렉터의 도움을 받아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웨딩디렉터가 예비 부부의 예산에 맞춰 결혼 준비 전체를 지원하기 때문에 결혼 정보, 스케줄 관리부터 예식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웨딩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경우 신랑신부가 자유롭게 살펴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웨덱스웨딩이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선정한 웨딩 업체의 대표 및 실무자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보다 명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브랜드 실명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품질보증제도 운영을 통해 보다 신뢰성 높은 결혼준비 진행을 할 수 있다.
혼수존에는 혼수뿐만 아니라 웨딩홀, 허니문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있으며, 혼수 상담 및 계약 고객, 박람회 참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웨덱스웨딩 관계자는 “웨딩 업체와 고객간의 직거래 방식이기 때문에 수수료 부담이 없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혼을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엑스 웨딩박람회 ‘웨덱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전시장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규모 결혼박람회이자, 지난 1991년 시작한 국내 최초 웨딩 전시회로, 올해로 27주년을 맞았다. 매년 단 2회만 개최하는 가운데서도 실속 있는 알짜 웨딩 정보를 제공해 100만 여 쌍의 예비부부의 발길이 이어졌다.
코엑스 웨딩박람회 '웨덱스코리아’는 ㈜웨덱스웨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관 신청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