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5개 시·군 오후 11시 한파주의보 발령 기사입력 2017-01-12 16:08:16 기사수정 2017-01-12 16:08:1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수도권기상청은 12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기 연천·포천·가평·양주·파주 등 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한파주의보가 예정된 지역의 평균 온도는 1~2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 한파와 함께 강한 바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이준석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