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인천공항 통해 귀국…'대통합 메시지' 곧 발표 기사입력 2017-01-12 17:38:39 기사수정 2017-01-12 17:50:0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0년의 임기를 모두 마치고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반 전 총장은 곧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입국장에 나와 취재진을 상대로 '귀국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A4 용지 두 장 분량의 메시지에는 '국민화합'과 '국가통합'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활동 결과도 간략히 설명하고, 자신을 향해 제기된 '박연차 23만 달러 수수 의혹'도 일축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이승우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